코로나 확진자 격리 최신

잠잠해지던 코로나가 겨울철을 맞아 다시금 유행하면서 다시금 코로나에 확진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기 유행 시와 달라진 코로나 격리 지침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았습니다. 아래에서 최신 코로나 확진 시 행동 요령과 지침에 대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

 

 

 

코로나 확진 판정

과거 PCR을 통해 확진이 판정되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집에서 자가 키트 검사 후 양성이 도출되었을 시에 가까운 코로나 지정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나 전문 의료인의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게 됩니다. 

 

코로나 확진 후 생활

최근 오미크론 변이 후에는 감염에 대한 중증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띠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약 1주일간 재택 치료를 원칙으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가급적 불필요한 이동과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격리 도중 병원이나 의원 방문, 의약품 구매 및 수령, 가족 경조사 등과 같은 필수 목적 사유가 있을 경우 일부 외출이 허용됩니다. 특정 사유로 외출 시에는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격리 해제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는 여전히 1주일, 즉 7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격리 해제 날짜는 확진 판정 이후 보건소에서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통보되게 됩니다. 즉, 기간을 기준으로 확진자 격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검사 없이 곧바로 격리 해제가 가능합니다.

 

코로나 격리 해제 후 유의사항

단, 격리 해제 후 3일간은 코로나 전파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아래 장소 방문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거리두기가 어려운 실내 장소
• 헬스장이나 노래방과 같이 비말 생성이 많이 이루어지는 곳
•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식당이나 카페 등의 실내
• 목욕탕
• 요양원이나 의료기관, 장애인, 치매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 영유아군이 많은 실내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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