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빨리 낫는 치료방법 7가지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서 이제는 걸리지 않은 분들이 더 드물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걸렸을 때, 올바르게 대처한다면 부작용도 줄이고 코로나 증상으로부터 빠르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코로나 빠른 치료를 위한 방법들을 확인해보세요.

코로나 빨리 낫는 방법

 

 

 

빠른 회복을 위한 코로나 치료 방법은?

1. 충분한 수분 섭취

수분 섭취는 코로나로 인한 각종 증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코로나의 전형적인 증상인 기침이나 인후통은 목이 건조할수록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를 위해 충분한 물을 계속해서 마셔줌으로써 목이 건조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2L 이상의 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 습도 조절

특히 겨울철에는 습도가 매우 낮은 건조한 환경에 놓이게 됩니다. 건조한 환경이 지속될 경우 코의 점막뿐만 아니라, 입 안과 목도 건조해지게 됩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 목이 건조해지면 가래나 기침이 배출되지 못하고, 기침 시 목이 찢어질 듯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 가습기와 젖은 빨래, 수건 등을 이용하여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3. 사탕 섭취

사탕 섭취는 코로나뿐만 아니라 목감기에 걸렸을 때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물을 아무리 먹어도 목이 아프고 건조할 때에는 사탕을 섭취하면 자연스레 침이 계속해서 나와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만들어줍니다. 항염 성분이 있는 사탕 제형의 약들도 있으니, 인후통 및 건조한 목에는 사탕을 섭취하시는 것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4. 충분한 영양분 섭취

코로나가 치료된다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워서 이겨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체내에서는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적절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한다면 충분한 효율을 가지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없겠죠? 따라서 평소보다 더욱 신경 써서 영양분 섭취에 임하여야 합니다. 고단백 식품뿐만 아니라 과일, 채소, 면역에 좋은 식품들을 충분히 섭취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5. 건강한 수면 패턴 유지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가 시행되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평소 일상에서의 생활 패턴이 무너지게 됩니다. 낮잠 자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밤에 제때 잠들지 못하고, 누워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몸의 패턴이 무너지게 됩니다. 낮잠은 최대한 지양하고 밤에 충분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커튼을 개방하여 주기적으로 햇빛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시에는 최대한 빛과 소리를 줄이는 것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카페인 섭취 지양하기

평소 커피나 녹차를 즐겨 마시는 분들이라면 코로나 자택 격리 기간에도 생각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와 녹차 속 카페인은 목을 건조하게 만드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마시는 당시에는 목에 도움이 된다고 느낄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목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7. 꾸준한 약 복용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면, 자택 치료 기간 중 복용할 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물론이고, 증상이 나아지거나 경미해져도 처방받은 약은 끝까지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추후 있을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이나 기침의 지속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약이 다 떨어졌다면 주변 약국에서 상비약을 구입하여 복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이부브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든 해열제 및 항염제를 많이들 찾습니다. 또한 기침 및 가래에는 약에 '코프'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들이 효과가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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