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포벨S 효과 부작용 먹는법

최근 영양제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벤포벨S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기존 나와 있는 다양한 비타민제보다 더 좋을까요? 벤포벨S의 효과와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까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정리하였으니 바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벤포벨S

 

 

 

벤포벨S 효과

기존 벤포벨B를 리뉴얼하여 출시된 벤포벨S는 다른 것보다도 우선적으로 '피로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적정량의 용량에서 다양한 비타민 B군을 고함량으로 바꿔서 재출시하면서 엄청난 판매량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종 활성형 비타민B12 메틸코발라민 고함량 함유

벤포벨S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고함량의 비타민B12 군인 메틸코발라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시아노코발라민이나 히드록소코발라민의 경우는 비활성형 또는 1차 활성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벤포벨S에는 메틸코발라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체내 섭취된 비타민B12군은 모두 코발라민의 형태로 변형된 후 사용되지만, 다른 원료에 비해 비싼 고급 원료인 메틸코발라민을 사용했다는 점이 주목받을 만한 요소로 뽑힙니다.

 

벤포벨S에는 메틸코발라민이 500 mcg으로 상당히 고함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B12는 체내 조혈 비타민, 신경 세포 보호, 대사 작용 등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비타민B12이 결핍될 시 세포 분열 및 DNA 합성의 중단, 신경 조직 및 세포의 문제, 적혈구의 생성에 문제가 생겨 빈혈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B1 흡수 향상

비타민B1인 티아민은 그 흡수율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벤포벨S에는 흡수율이 낮은 비타민B1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벤포티아민 100mg과 비스벤티아민 30mg이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티아민과 함께 함유되어 있을 경우 흡수율이 훨씬 향상됩니다. 

 

비타민B1은 두뇌에 좋은 비타민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 촉진 및 정신 상태의 향상의 효과를 가집니다. 또한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여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보조 효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피로회복에 유익한 아미노산 함유

벤포벨S에는 다양한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우린, 오로트산, 메티오닌이 바로 그것입니다. 타우린은 우리가 먹는 자양강장제 등에 포함된 성분입니다.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로트산과 메티오닌은 간의 에너지 대사에 사용되는 아미노산으로서, 간의 대사 증진을 통해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벤포벨S 부작용

벤포벨S에 함유된 비타민 B군은 비타민C와 같이 잘 알려진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이들이 결핍될 시에는 큰 문제가 생기지만, 수용성 비타민은 과다 섭취할 시 체내에 필요한 만큼 사용한 후 배변 활동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알려진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고용량을 장기간 복용 시 구토, 메스꺼움, 속 쓰림, 신장이나 간 문제 등을 유발한 사례가 있으니 적정 용량만큼만 꾸준히 섭취하셔야겠습니다.

 

벤포벨S 먹는법

벤포벨의 권장 용량은 성인 기준 1일 1회 1정입니다. 즉 하루에 1알만 섭취하면 됩니다. 비타민의 특성상 식전보다는 식후 소화가 이루어질 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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