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코로나 격리기간 지침

전처럼 코로나에 감염되는 사람이 줄어들자 대대적인 코로나 종식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우리들의 일상에 아직 남아있습니다. 현재에도 코로나에 감염되면 격리를 해야 할지 명확하게 정리해 드리니 바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에-확진된-여성

 

 

코로나 격리기간 지침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감염 확정을 받은 날부터 7일간 의무적으로 격리를 해야 했습니다.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이므로 이를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오는 2023년 6월 1일부터는 코로나 격리 지침이 변경됩니다. 변경된 지침은 기존 7일 격리 의무에서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됩니다. 따라서 코로나에 걸려 감염되더라도 의무적으로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변경된 코로나 관련 지침들

코로나 격리기간 지침 이외에도 기존 지침에서 변경된 사항들이 있습니다. 변경된 지침들의 주요 골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일부 의료기관 마스크 권고 전환

기존에는 병원 및 의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과 개방형 약국이 아닌 약국에서는 모두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다른 장소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 권고로 전환되었습니다.

 

2. 요양병원 면회 시 음식 섭취 가능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대면 면회를 할 때 감염 예방을 위해 음식을 섭취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에서 면회를 하며 음식물 섭취가 가능합니다. 

 

3. 의료 종사자 선제 검사 필요시 변경

코로나검사를-받는-여성

입소형취약시설 의료 종사자는 주 1회 의무적으로 코로나 선제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관련 유증상 등 발생 시 필요할 때 검사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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